quick_btn

새롭게 추천하는 글

more_btn_ico

많이 본 인기

more_btn_ico
Hi, 현대해상/현대해상 소식
현대해상 TV광고 '추격'편 촬영 현장스토리!
2019. 6. 17. 08:00


작년까지 우리의 마음봇 캠페인을 통해 마음의 진정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전달했던 현대해상의 기업PR TV광고! 2019년 올해부터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이번 신규 광고에는 충무로의 씬스틸러이자 출구 없는 배우엄태구씨가 캐스팅되어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탄탄하고 압도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엄태구 씨의 등장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사실 이번 광고 속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는데요. 다같이 한 번 그 주인공을 만나볼까요?



광고는 긴박한 추격전을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우리의 엄태구 씨가 한 남자를 재빠르게 쫓고 있는데요. 잡고자 하는 자와 도망가는 자의 끊임없는 추격 릴레이, 그러던 중 남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이에 얼른 근처에 주차된 차량을 가로채 뒤쫓아가기 시작하는 엄태구 씨


커피를 사들고 돌아오다 자신의 차를 빼앗긴 여인은 이런 갑작스런 상황에 너무나 놀라 황당하기만 한데요. 어디선가 본듯한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이 구성, 여기서 우리 광고는 엄태구 씨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차를 빼앗겨 멍하니 당황한 여인을 조명합니다.



이번 기업PR 광고의 메인 테마는현대해상에겐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는 흔히 주인공이 있고, 그 옆에 다양한 등장인물이 있죠. 대부분 사람들의 시선은 항상 주인공에 머무르기 마련인데요. 주인공의 말 한 마디와 작은 행동에는 신경을 곤두세우고 집중하지만, 다른 등장인물들은 쉽게 기억에서 잊혀지고 맙니다


이번 기업PR 광고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에서 영상 기법을 활용한 상황적 반전을 통해 주변 등장인물에 초점을 맞춥니다.


모두가 주인공을 볼 때, 현대해상은 당신을 봅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고객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생각하는 현대해상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영상 속 표현적 특징도 흥미롭습니다. 화면비율부터 보통의 광고들과 차이가 있는데요. 먼저 시네마스코프를 활용하여 2.35:1의 화면비율을 잡아 광고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엄태구 씨가 차량을 탈취하여 범인을 쫓아가는 장면에서는 모두가 바라보고 있는 주인공이 아니라 차량을 뺏긴 주변인물에 화면 포커스가 맞춰집니다


이를 통해현대해상의 주인공은 영상 속 주인공이 아니라 일상 속 당신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클로즈 업, 페이드 아웃 등 영화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촬영 기법은 영상의 반전과 이번 광고의 묘미를 더욱 살리고 있지요.


지난 2년간 마음봇과 함께 기업PR 캠페인을 진행한 현대해상에게 이번 기업PR 광고는 새로운 변신이자 과감한 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직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기준으로 행동하는 현대해상이기 때문에 이런 과감한 변화도 주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고 신선한 접근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올해의 신규 기업PR 광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 드릴게요!



<< 현장스케치 >>



이번 기업PR 광고 촬영의 첫 장소는 바로 세운상가! 옛 가게들의 느낌이 오밀조밀 가득찬 이곳에서 우리의 엄태구 씨를 만났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격 씬 촬영. 영화의 한 장면처럼 멋지게 점프로 장애물을 뛰어넘어 봅니다.



추격 씬은 세운상가에서 벗어나 잠수교까지 멈추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하루종일 정말 많이 달려주신 엄태구 씨! 엄청난 운동량을 기록하셨을 듯 한데요?



이번 광고에서 엄태구 씨에게 차를 탈취당한 주인공의 당황한 모습을 촬영 중입니다.



긴박하게 차를 탈취해 떠나기 직전의 모습! 이날 엄태구 씨는 또 수준급의 운전 실력도 보여주셨다고 하네요.



하루 반나절을 쫓고 쫓기다보니 어느새 해가 지고, 야간 촬영을 위해 한강 반포지구에는 달보다 밝은 큰 조명이 설치되었습니다.



익일 새벽까지 지속된 스케쥴! 주인공의 차를 찾아 돌아오는 장면을 계동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논의하고 고민해서 마친 이번 기업PR TV광고 촬영!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기억에 남는 좋은 광고가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