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홀인원 달성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스윙 7단계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꿈꾸는 홀인원!

홀인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본기부터 탄탄해야겠죠~ 뿐만 아니라 기본기가 튼튼하면 부상의 위험이 줄어들어 보다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골프 홀인원 달성을 위한 골프 스윙 7단계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어드레스는 스윙을 위해 자세를 잡는 첫 단계로 셋업이라고도 하는데요~

보통 자신의 어깨 넓이만큼 다리를 벌려서 서주시면 된답니다. 다리 사이의 간격은 스윙 시 힘을 결정짓는 요소이기 때문에 간격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스윙 시 안정감을 위해 상체를 숙이면서 동시에 엉덩이를 뒤로 빼주세요.

다음으로 클럽(골프채)을 잡아주셔야 하는데요. 팔과 몸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거나 가까울 경우에 힘 전달이 어려울 수 있어요. 따라서 두 팔과 몸 사이에 주먹 하나 정도의 공간이 생기도록 클럽을 잡아주세요!

백스윙은 스윙이 시작되는 단계로 테이크어웨이라고도 해요!

클럽을 후방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회전 동작이 시작되는 단계인데요. 이 때 클럽과 몸이 하나가 되어 스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때 어깨의 회전이 클 수록 비거리(공을 쳐서 날아가는 거리)가 증대된답니다.

단, 무리하게 스윙 할 경우 어깨와 손목 등에 부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백스윙의 정점에서 다운스윙 직전 단계로, 탑 오브 스윙이라고도 해요.

왼팔과 클럽의 각도가 90도를 이루고 있는 상태로 몸을 최대한 회전해주셔야 하는데요~ 이 때 왼팔을 구부리는 것이 아니라 쭉 펴 ㄴ자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일정한 스윙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다운스윙은 클럽이 공을 향해 내려오는 단계인데요!

백스윙 단계에서 회전시킨 몸을 잘 풀어나가는 것이 다운스윙 시 가장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몸을 꼬는 회전운동의 힘을 풀어가는 골프의 기본 원리에 가장 충실한 동작이죠.

이때 하체가 다운스윙을 리드해야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데요~ 하체가 먼저 타깃 방향으로 리드하여 꼬임을 풀어주면 스윙의 회전 속도를 높일 수 있답니다.

임팩트는 공이 클럽에 맞는 단계인데요. 임팩트 시에는 공에 힘이 집중되면서 왼쪽 발과 몸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게 된답니다. 왼쪽 발로 필드 지면을 누르며 균형을 잡아주세요. 이 때, 시선은 공이 있었던 위치에 유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임팩트 동작 연습 시 분필로 선을 그어 맞추는 과정을 반복해보세요! 임팩트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답니다.^^ 보통 임팩트 단계에서 골프 부상이 종종  일어나는데요~ 손목 골절, 염증 등의 부상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팔로우스루는 임팩트 이후 스윙이 만들어내는 원심력으로 인해 두 팔이 목표지점으로 뻗어지는 단계인데요! 팔로우스루 단계에서 클럽 헤드의 방향은 목표 지점이 12시라고 생각했을 때, 10시 방향으로 향하도록 조정해주세요~

스윙의 마무리 단계, 피니시!

피니시 단계에서 몸 왼쪽이 축이 되어 체중의 약 90% 이상이 왼발로 실리는 것이 좋아요. 이 때 왼쪽으로 체중이 실릴 수 있도록 오른발은 발바닥이 보일 수 있도록 세워주세요~

피니시 자세를 2~3초 정도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스윙을 만들 수 있답니다. 또한, 몸을 l자 형태로 유지해주면 허리 부상의 위험도 줄일 수 있죠!

지금까지 홀인원 달성을 위한 골프 스윙 7단계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스윙 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안전사고 또는 부상! 현대해상다이렉트 골프보험으로 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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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필 20192293 (승인일 : 20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