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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자동차 운전을 위해서 꼭 확보되어야 하는 시야! 앞 유리가 오염되면 차선과 장애물들이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위험한데요~ 오늘은 오염된 앞 유리를 깨끗하게 직접 관리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바닷가나 캠핑장 등 소나무가 많은 곳에 방문해서 차를 세워두면 끈적한 송진가루가 묻죠! 방금 묻은 송진가루는 물티슈를 통해서 비교적 쉽게 제거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에 딱딱해진 송진은 지우기가 어려워진답니다.
송진 자국이 있는 곳에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충분히 바르고 잠시 기다렸다가 닦아내면 빠르게 얼룩을 제거 할 수 있죠~
딱딱해진 송진은 물파스, 네일 리무버, 화이트보드 클리너 등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통해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새똥은 특히나 굳으면 더욱 단단해지는데요~ 이 때 잘못 제거할 경우 자동차 도색면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식초와 물파스를 이용하면 쉽고 간단하게 새똥을 제거할 수 있죠! 물티슈에 식초를 적셔 살짝 힘주어 밀어내듯 닦아내면 된답니다. 이후에도 새똥이 살짝 남아있다면, 물파스를 살살 문질러주면 말끔하게 지워낼 수 있습니다.
여름철 주행만 했다 하면, 앞 유리에 날아들어 부딪히는 벌레의 사체들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는데요~ 이와 같이 앞 유리에 달라붙은 벌레의 사체들은 고압수로 바로 바로 날려버리면 쉽게 제거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나중에 세차해야지 하고 그대로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산성을 띄는 벌레사체가 수분이 마르면서 자동차 코팅층을 부식 시킬 수도 있으니 가능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벌레사체는 식초를 통해서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데요~ 식초도 산성이기 때문에 자동차 코팅층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바로 물 세척을 해야 합니다. 식초와 물로 세척하는 과정이 번거롭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벌레 제거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또한, 벌레사체를 제거하고 난 후에는 도면에 차량용 왁스를 발라주면 좋은데요. 벌레가 다시 붙게 되었을 때 훨씬 수월하게 제거할 수 있고 차량 표면이 쉽게 경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유막은 차량 주행 시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유증기나 각종 먼지 및 오염물질들이 차량의 유리에 고착되는 현상으로 일종의 기름성분으로 인해 생긴 막입니다. 차량 와이퍼를 작동시켜도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주행 시 시야확보에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비가 올 때 와이퍼를 작동 시켜도 유막으로 인해 물기가 완벽하게 제거 되지 않기 때문에 더 위험하죠.
비오는 날 전면 유리에 물방울이 흘러 지저분하게 맺히거나, 젖은 타월로 마른 유리를 닦았을 때 물기가 유리 표면에 뿌연 흔적을 남긴다면 유막이 생긴 것이랍니다.
유막은 보통 전용 제거제를 통해 손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리 세정제나 알코올로 제거제를 대체하여 유막을 제거할 수 있는데요~ 알코올을 사용할 경우에는 창문에 직접 뿌리지 말고, 천에 적신 후에 닦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또한, 물에 적신 신문지로도 유막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신문에 인쇄된 잉크가 유막을 녹이고, 종이 섬유가 얼룩을 지워주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안전운전을 위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자동차 앞 유리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현대해상이 소개해드린 방법들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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