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세상을 담다] ‘청년, 세상을 담다’ 홈커밍데이 현장!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지난 1월 15일, 서울역 구역사에 위치한 카페에서 열린 ‘청년, 세상을 담다’ 홈커밍데이! '청년, 세상을 담다'는 비영리분야의 역량 제고 및 발전을 위해 현대해상이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함께 시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데요. 오늘은 하이현이 '청년, 세상을 담다' 홈커밍데이 현장을 직접 다녀온 방문 후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릴까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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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청년, 세상을 담다'

 

‘청년, 세상을 담다’는? 비영리분야의 역량 제고 및 발전을 위해 현대해상이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함께 시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예비 저널리스트를 선발해 6개월간의 교육과 현장실습을 제공하여 공익 전문 저널리스트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는데요~

 

 

2014년부터 시작되어 어느덧 1~4기 수료생들을 배출한 ‘청년, 세상을 담다’ 어느새 많은 수료생들이 언론사, NGO, 기업 사회공헌팀 등 다양한 곳에서 비영리분야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데요.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바쁠텐데도 오늘의 주인공이 ‘청년 세상을 담다’ 수료생들인 만큼 홈커밍데이 준비도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답니다^^

청세담 수료생들의 생생 후기!

‘입사 후에 알았는데 최종 면접관님이 '청년, 세상을 담다'를 알고 계셨더라구요. 청세담을 했으니 사회공헌분야의 이해도 높고 글도 잘 쓰겠구나 하고 저를 좋게 봐주셔서 청세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어요.’ 

정채윤 청세담 3기 / 카카오 사회공헌팀 인턴

‘청세담에서 직접 기자님들의 코치를 받았던 것들이 실제 업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실제로 인터뷰를 하고 그에 대한 코멘트를 바로 현장에서 받았던 것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권순완 청세담 1기 /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

청세담 덕분에 제 꿈을 보다 확실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현직 기자분들께 피드백을 받고, 제 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알 수 있는 기회는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들을 할 수 있어서 제 길도 더욱 확실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권태학 청세담 4기 

 

홈커밍데이, 우리에게 청세담이란?

 

 

이날 홈커밍데이에서는 수료생들이 각자에게 청세담이 어떤 의미인지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그동안 함께할 기회가 없어 아쉬웠던 마음을 달래기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청세담을 통해 잊고 있던 열정과 꿈을 찾았다고 말했고, 또 "청세담 덕분에 다양한 공익 분야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답니다.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청년 세상을 담다’가 그동안 어떤 결실을 맺었는지, 얼마나 잘 달려왔는지 두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별한 시간! 홈커밍데이까지만 해도 아직 수강생에 불과했던 ‘청년 세상을 담다’ 4기들의 수료식도 1월 말에 있었답니다. 얼마 전 있었던 홈커밍데이 덕분일까요? 어느 기수보다도 화기애애하고 돈독한 분위기의 수료식이었습니다. 총 27명 수료생 중에는 벌써 언론사나 NGO 등으로 진출한 친구들이 8명이나 있었답니다^^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현대해상 '청년, 세상을 담다' 어떻게 보셨나요?^^ 앞으로 또 어떤 열정 가득한 친구들이 ‘청년 세상을 담다’에 찾아오고, 또 어디로 가서 어떤 일들을 할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여러분도 현대해상의 다양한 활동들을 쭉~ 지켜보며 많은 응원 부탁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