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0.11
- 유익한 정보/튼튼한 건강
초보운전 습관이 평생 간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나쁜 습관이 몸에 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뜻으로, 이 속담이 주는 교훈은 자동차 운전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초보운전 시기의 사고특성을 분석해 초보 때부터 올바른 운전습관을 갖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실까요! 초보운전 첫 100일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초보운전자 사고현황에 대한 경찰청 통계는 운전면허 취득연도를 기준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10년 이상 경력운전자에 비해 사망사고율이 무려 24%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초보운전자는 면허 취득 후 복잡한 도로환경을 처음 접하게 되면 경력운전자에 비해 합리적 판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