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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문화체육관광부 인증 ‘2017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상’ 수상
2017. 12. 15. 08:00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지난 11월 28일 조선호텔에서  ‘2017 한국메세나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현대해상은 손보업계에서 최초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 합니다.





메세나란?


메세나(mecenat)는 고대 로마제국의 정치가로서 문예 보호에 크게 공헌한 마에케나스의 이름에서 유래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활동이나 지원자’를 의미하는 프랑스어입니다. 현재는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및 사회적·인도적 입장의 예술후원사업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한국메세나대회는 문화예술발전에 공헌한 기업 및 기업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시상 제도로, 올해로 18회를 맞았습니다.



손보업계 최초 우수기관상 수상


문화예술 지원의 정신을 되새기고 기업과 예술이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된 2017 메세나대상 시상식에 앞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식’과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현대해상은 손보업계 최초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상은 지난 8월 공적서 제출과 10월 심사위원단의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현대해상은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 및 뮤지컬, 마음심터 도서관, 그림자연극, 아사고 등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이 문화예술후원의 지속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창작뮤지컬 ‘판’의 축하공연]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선정기념으로 한국메세나협회가 후원하는 클래식 콘서트, ‘이상희&프렌즈’ 의 바이올린 연주회가 12월 14일 목요일 저녁 광화문 본사 17층 대강당에서 열려 임직원들과 자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현대해상은 문화 소외계층 및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