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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세상을 담다 5기 수료식 현장 스케치
2016. 9. 6. 08:00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지난 26일 금요일, 현대해상 본사에 열정 넘치고 패기만만한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에 거쳐 진행된 ‘청년, 세상을 담다’ 5기 수료생들이었습니다. 청년 세상을 담다 5기 학생들의 수료식 현장 지금 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년, 세상을 담다’는?

우리 사회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공익 이슈들을 세상에 전달하여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낼 공익 전문 저널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하여 현대해상이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와 함께 시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무사히 수료를 마친 청년 세상을 담다 5기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한자한자 글을 써 내려갔던 수료생들! 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 긴 교육과정을 드디어 수료하게 되었다는 마음 때문일까요? 아니면 수료식을 축하하듯 거짓말같이 찾아온 가을 때문일까요, 수료생들의 표정이 지난 그 어떤 기수들 보다 더욱 밝아 보였습니다.



이날 수료식에는 5기 입학식에도 참석하여 축하해주셨던 현대해상 CCO 신대순 상무님과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박란희 이사님도 참석해 청년 기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여 주시고 우수한 성적으로 과정을 수료한 6명의 청년기자에 대한 시상도 해주셨답니다.



‘여러분이 교육을 받으며 만났던 사람들, 여러분의 가슴을 뛰게 했던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와 모습들을 기억하고 가슴에 담아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세상에 나와 현직에서 기자로 활동하게 되었을 때 지금의 마음을 기억하고 있다면 정말 우리 사회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박란희 이사



전국의 현장을 누비며 스토리를 담다


‘청년, 세상을 담다’는 수강생들이 보고 듣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졸업기사를 쓰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데요, 청년 기자가 되어 6개월간 전국을 누비며 성장한 이들이 소개하는 땀나는 현장과 스토리를 담은 졸업기사는 웹진으로도 배포되어 온라인 서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청년, 세상을 담다’ 5기 과정은 마무리 되었지만, 청세담을 통해 배운 세상의 모습을 가슴 깊이 담아두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