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액터스] 현대해상과 함께하는 ‘인액터스’ 2016년 국내대회 현장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지난 7월 8일과 9일 이틀간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인액터스’ 국내대회가 열렸습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부터 인액터스를 후원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전국 31개 대학에서 약 80여개의 인액터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대회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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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과 함께하는 인액터스

인액터스는 1975년 미국에서 출범해 전세계 36개국에서 활동 중인 비영리단체인데요. 인액터스에 소속된 대학생들은 교내에서 팀을 구성하여 지역사회의 실존 이슈를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운영한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니 멋진 일이죠!

현대해상은 대학생들의 이러한 활동을 운영하고자 지난 해부터 인액터스를 후원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올해는 시작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초기 운영자금(시드머니)을 지원하는 ‘씨앗 프로그램’과 함께 인액터스 국내대회까지 후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인액터스 국내대회의 우승팀은?

 

양일간 진행된 인액터스 국내대회는 전국 30개 대학에서 진행 중인 약 80여개의 프로젝트들이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 받는 자리로 최종 우승팀 한 팀을 선정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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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차별화된 판매전략으로 서울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 ‘책 it out’ 프로젝트를 기획한 연세대학교 인액터스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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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회의 우승팀은 오는 9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인액터스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고 해요. 연세대학교 인액터스팀이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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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후원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인액터스 활동 사진 전시, 포토월, 학생 및 기업 인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리더십 포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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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회 현장 잘 둘러보셨나요? 학업과 취업 준비에도 빠듯한 시기임에도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대학생들의 열정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승과는 상관 없이 그간의 노력에 서로 박수를 보내고 응원하는 모습도 멋져 보입니다.^^

현대해상은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며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