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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달리다] 엄마, 아빠와 함께한 달리기 축제 이야기
2016. 6. 16. 08:00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지난 6월 11일 토요일,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현대해상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달리다’ 의 달리기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소녀,달리다'는 학생들의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인성과 사회성을 길러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요. ‘소녀,달리다’의 꽃! 달리기 축제 현장을 소개합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달리기 축제

어느새 4년차에 접어는 ‘소녀, 달리다’는 현대해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6학년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달리기를 접목시킨 인성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있었던 ‘달리기 축제’는 매 학기 마지막 수업 즈음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마라톤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4.2195km를 직접 완주함으로써 한 학기 동안 기른 체력을 스스로 확인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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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4회 ‘소녀, 달리다’ 달리기 축제는 처음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달리기’를 컨셉으로 진행되어 소녀들만큼이나 많은 학부모님들이 함께 달리기에 참여해주셨답니다. 이날 달리기축제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는 총 1,244명! 그 동안 달리기 축제에 참여한 인원 중 최다 인원을 기록했습니다! 


달리기를 하며 얻는 기쁨

오늘의 달리기 코스는 상암동 하늘공원의 일대를 한 바퀴 돌고 평화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그 거리는 마라톤의 10분의 1인 4.2195km 에 달합니다. 평소 운동량이 많지 않은 소녀들이 뛰기에는 다소 먼 거리이고, 코스 중간엔 오르막도 있어서 쉽지 않은 코스예요. 본격적인 달리기를 하기 전에 신나는 음악에 맞춰 준비운동을 하고 몸을 풀어봅니다~ 그리고 드디어 출발!!!! 친구들과 저 멀리 뛰어나가는 소녀들도 있고,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천천히 출발하는 소녀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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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과 함께 참여하였는데요, 천천히 걸으며 평소 하지 못한 대화도 나누고 또 어떤 구간에선 같이 열심히 뛰기도 하고, 오늘 하루가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 면남초등학교 학부모 김현

“소녀,달리다 수업을 들으면서 아이가 많이 활발해지고 밝아져서 함께 참여하게 되었어요. 4km가 꽤 긴 거리라 힘들 것 같았는데 당당하게 완주하는걸 보니 자랑스럽고 기특하네요” - 오류초등학교 학부모 송은영

많은 학부모님께서 ‘소녀, 달리다’ 달리기축제를 함께 참여함으로써 평소에 아이들과 함께 하기 힘든 마라톤 완주라는 경험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소녀들도 부모님께 한 학기 동안 기른 체력을 마음껏 뽐내고 코스 완주를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완주한 소녀들의 아름다운 선물

‘소녀, 달리다’ 달리기 축제가 더욱 뜻 깊은 이유! 바로 달리기 축제에 참여한 소녀들이 성취감뿐만 아니라 달리기를 통해 나눔의 의미와 기쁨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완주한 소녀들은 유니세프 부스에서 지구촌 곳곳에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보낼 ‘생명을 구하는 선물’을 직접 선택할 수 있었어요! 현대해상은 소녀들이 선택한 선물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완주자 한 명당 만원의 금액으로 환산하여 유니세프에 기부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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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녀들의 신체와 인성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소녀, 달리다’의 달리기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해상은 우리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소녀, 달리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소녀, 달리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