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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현대해상/현대해상 소식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생생한 목소리! 2016 현대해상 사내 기자단
2016. 4. 4. 08:00

 

"2016 현대해상 사내 기자단 발족!" 현대해상은 직원들의 사보 및 사내 방송 제작 참여를 통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사내 기자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2016 현대해상 사내 기자단이 지난 2월 3일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 해 동안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생생한 현장감을 전하는 기획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12명의 사내 기자단!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하이현이 직접 만나 봤다.^^


활기찬 발대식! 12명의 기자 탄생

2016 사내 기자단은 지난 1월 12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총 12명의 직원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기존 사내 기자단의 경우 지역별 의무할당 인원이 있었지만, 올해는 순수하게 자발적인 신청자들만으로 선발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지난 2월 3일 진행된 발대식에는 CCO 신대순 상무님과 홍보부장님을 비롯한 사내 기자단들이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신대순 상무님은 사내 기자단이 회사 내 소통의 첨병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며, 적극적이고 진솔한 자세로 기사를 작성해 재미와 생산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진화하는 기자단! 사내 기자단 양성과정 운영

올해 사내 기자단이 예년과 확실히 달라진 점은 직접 기획기사를 구상하고 작성하게 되었다는 점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사내 기자단 양성과정을 신설해 발대식과 같은 날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사내 기자단의 역할과 2016년 세부 활동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우리회사 브랜드 홍보전략에 대한 공유, 사보 기사 작성에 대한 실무 교육과 취재를 위한 DSLR 및 스마트폰 촬영 기법 등 사진 기술에 대한 강좌도 운영되었다.



특히, 공익 분야 저널리스트를 양성하는 우리회사 사회공헌 활동 ‘청년, 세상을 담다’에서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조선일더나은미래 정유진 수석기자님이 외부 강사로 초빙돼 글쓰기 특강을 진행했다. 정유진 기자님은 인터뷰 기사와 르포 기사를 중심으로 아이템 발굴에서부터 취재와 기사 작성까지 친절하고 열정적인 강의를 펼쳐 사내 기자단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의 후에는 간단한 기사 작성 실습도 진행했는데, 기자단들이 톡톡 튀는 글 솜씨들을 선보여 정유진 기자 또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본격적인 사내 기자단의 실력은 다음 달부터 만나볼 수 있다. 사보 4월호부터 매월 <출동! 기자단> 코너를 통해 사내 기자단들이 직접 작성한 기획기사를 선보이게 되며, 사내 방송에서도 <핫 트렌드> 등의 크고 작은 참여 코너와 현장 리포터 등으로 활동하며 실질적으로 사내 매체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고 한다. 올 한 해 12명의 사내 기자단이 어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획으로 사내 매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