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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린이를 돌보는 어린이보험 TV 광고 <50명 중에> 편
2015. 10. 30. 08:00




10월 부터 방영된 굿앤굿어린이CI보험의 신규 TV광고! 굿앤굿어린이CI보험 가입 고객이 150만을 돌파한 시점에서 기존의 어린이보험 TV광고와 다른 접근을 시도하며, 업계 최고의 어린이보험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이번 광고! 그 제작 후기를 알아 보았다.



150만 고객이 선택한 굿앤굿어린이CI보험

지금까지 굿앤굿어린이CI보험 광고는 업계 리더로서 육아 중인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주력해 왔다. 이를테면 <태담태교>편에서는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태교가 되도록 부모의 태담을 광고에 담았고, <고마워>편에서는 광고를 본 이후에 아이에게 ‘고마워’를 말해줄 것을 부모에게 제안했다. 이러한 광고들은 굿앤굿어린이CI보험이 단순히 보험상품으로서 아이들을 지켜주는 것을 넘어, 아이를 누구보다 잘 키우고 싶은 부모들이 ‘좋은 엄마 아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존재한다는 현대해상의 가치와 철학을 담고 있었다


 


햇살 좋은 날, 볼풀에서 촬영된 <50명 중에> 편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의 유지 고객인 150만 명을 전체 어린이 인구 수와 비교해 보면 약 20%에 달하는 숫자이다. 하지만 숫자 그대로만 보았을 때는 그것이 얼마나 큰 수치인지 감이 오지 않기 때문에 이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비교기준이 필요했다.

 

그래서 찾은 것은 ‘흔하다’고 생각하는 다른 통계들이었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어린이 중 왼손잡이가 6%, 안경을 쓴 아이가 10%, 이 씨 성(姓)을 가진 사람이 14%라고 하는데, 이들 통계와 비교해 보면 20%가 얼마나 큰 숫자인지 체감할 수 있었다. 하지만 통계를 그대로 쓰면 광고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기에, 보다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표현 방법을 고민했다.

 

그 결과 찾은 답이 ‘볼풀’이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볼풀장에 가본 적이 있을 것이다. 색색의 볼풀에서 뛰어 노는 아이의 모습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즐겁게 한다. 여기서 모티브를 얻어 <50명 중에>편이 탄생했다고 한다.^^



그리고 햇살이 좋았던 촬영 날, 야외에 설치 된 볼풀장에 50명의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었다. 이 중 세 명은 왼손잡이, 여섯 명은 안경잡이, 일곱 명은 이 씨이다. 그리고 이들보다 더 많은 열 명이 바로 굿앤굿어린이CI보험의 가입자였다. 자신을 호명할 때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150만이라는 숫자가 얼마나 큰지를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촬영에 동원된 아이들은 60명.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광고 역사상 가장 많은 숫자라고 한다.^^ 가장 까다로운 모델이 아이들인 만큼 제작진의 걱정도 많았지만 촬영 분위기는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좋았다. 아이들이 처음 보는 대형 볼풀장의 매력에 푹 빠져 촬영을 ‘노는’ 것으로 여긴 덕분이다. 




광고의 배경이 된 볼풀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이를 채우기 위해 8만 개의 공을 주문했다. 많은 수의 공을 빠르게 조달하기 위해 대한민국 전역의 공장을 섭외해 제작한 물량이다. 볼풀에서 뛰어 노는 많은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담은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들이 굿앤굿어린이CI보험을 더욱 신뢰하게 되기를, 그리하여 앞으로도 굿앤굿어린이CI보험이 업계 최장수, 최다 고객 가입 상품으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오늘의 일기 끄~읕